원소랑의 게임 개발/생계 블로그

하체 챕터 시작. 전신에서 하체의 비율에 대해 그렸습니다. 허벅지의 길이는 뼈의 길이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 친절한 드로잉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친절한 드로잉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 craftedbygc, 출처 Unsplash 본업은 게임 프로그래머지만,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개인 프로젝트를 하기도 합니다. 게임에 쓰일 시나리오, 대사 작업을 할 때도 종종 있는데요, 개인적으론 환경적인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장소, 소리, 냄새, 자세까지도요. ​ 평소에 자주 하는 작업이 아닌 분야는 전문성이 부족하다보니, 사소한 일에도 집중력이 잘 흐트러진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작업은 오랫동악 해오다보니 익숙해서 그런지, 어지간하지 않고는 금방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거든요. ​ 그래서 평소 프로그래밍을 할 때처럼 음악을 듣거나, 팟캐스트를 듣거나, 누군가와 메신저 대화를 하면서 작업을 하는 식으로, 평소에 하던 것처럼 환경을 어질러(?)놓고 시나리오나 대사쓰..

예전엔 손 그릴 때 수십번 지웠다 그리고 반복했었는데, 이제 그런 실수나 부담은 좀 줄어든 것 같네요. 물론 잘 그릴 수 있다는 이야긴 아닙니다. ㅋ 한참은 더 그려봐야 조금은 잘 그리게 될 것 같아요.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

손 그리기 계속. 프로그래밍팀 회의 들어가서 회의가 끝나기 전에 완료. 확실히 손 그리는 속도는 빨라진 것 같아요.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

작업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검색해서 찾아봤습니다. 포토샵을 초반에 많이 썼던 건 7.0 이었고, 중간에 CS3 도 썼던 것 같고, 최근엔 CC 2015를 가장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몇년도까지가 어떤 버전이 중간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생각난김에 정리해봅니다. ​ 버전 넘버링 세대 포토샵 1.0 ~ 포토샵 7.0 ( ~ 2002년) ​ CS 세대 (Creative Suite : 같은 버전의 어도비 제품군을 한데 묶어 넘버링으로 명명) 포토샵 CS ~ 포토샵 CS6 ( 2003년 ~ 2012년 ) ​ CC 세대 (Creative Cloud : 클라우드 저장공간 등의 기능 추가. 구독 개념의 라이센스 ) 포토샵 CC (2013) ~ 포토샵 CC 2019 ( 2013년 ~ 2019년 현재 ) 포토샵 7...

앞서 다뤘던 손 그리는 방법과 순서를 응용해서 다양한 포즈의 손을 그려봅니다. 최대한 많은 손 포즈를 참고해서 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히 책에서 참고한 대로 손을 순서대로 형태를 잡고 그리니, 빠르고 쉽게 다양한 손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

소소하게 자동차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사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해본 건, 사이드미러용 보조거울. 사이드미러라고 영어로 썼는데 보조거울이라고 쓰니 좀 어색하군요. 제품은 보조미러라고 쓰여있.. 아무튼 요것입니다. 생각보다 선명하게 잘 보여서 놀람. 어떤 사이드미러 보조거울을 사볼까 나름 이것저것 고민하고 찾아봤는데, 결국은 싸고 작고 간편한 이걸로 결정. 단돈 2000원으로 주차라인 시야를 더 확보하기 편해졌습니다. 왼쪽 사이드미러 안쪽 아래에다 부착해봤습니다. 저 영역이 제일 시선이 덜 가는 부분인 것 같더군요. 왼쪽 바깥에 붙이자니, 차선변경 때 방해가 될 것 같았어요. 부착한 보조거울은 각도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라 바닥쪽이 보이도록 한껐 내려놨습니다. 주차장이 좀 어두워서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바닥..

손의 구조와 특징에 대한 심화 내용들입니다. ​ 손은 피부가 얇은 부위가 많은데, 이런 부분들은 붉게 보이기 쉽습니다. 손은 다양한 포즈가 만들어지지만, 손가락이 크게 움직이는 모양은 둥글게 말리는 형태입니다. 디테일한 프라모델의 손가락 관절을 참고해 보면 좋습니다. ​ 중지와 약지는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니, 실루엣을 동일하게 잡아주면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성별이나 나이 등 특징에 맞는 손가락의 실루엣 디자인을 잡아주면 좀 더 자연스럽습니다.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

손 그리는 순서와 세부 설명 추가. 검지는 자유롭게 움직이고 실루엣을 보여주기 좋으니 먼저 형태를 잡는다. 중지와 약지는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니 형태도 같이 잡아주면 좋다. 손가락의 굵기는 크게 차이나지 않으니 비슷하게. 새끼손가락 아래 손바닥이 두껍다는 걸 인지하고 그린다.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

형태를 잡고, 엄지손가락과 손가락들 순서로 그려봤습니다. 손은 움직임이 자유롭고 실루엣이 다양해서 많이 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