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벤트"붙은 추첨이나 뽑기, 물론 복권까지. 의미있는 당첨 경험이 거의 전무합니다. 흔히 말하는 꽝손, 똥손. 그게 저인줄 알고 살았는데,
P2P 투자 경험에 대한 포스트를 쓰면서 겸사겸사 펀다 이벤트 참여신청을 올렸는데, 참여자 중에서는 1등을 한 모양입니다. 80명정도 참여한 것 같은데, 80:1 확률로 운이 좋게 뽑힌 것 같습니다. 위에 스샷처럼 10만 투자포인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당첨 행운이지만 솔찍하게 쓴 포스트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었다는 걸 인정받은 느낌이라 두 배로 기분은 좋네요.
지급받은 10만 포인트는 다시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분산/재투자 할 겁니다. P2P투자 인프라가 건강한 투자문화 발전과 경제 성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이벤트 포스트
https://blog.naver.com/fundamaster/221497924931
게임회사 다니면서 재테크 하는 이야기 (P2P 투자후기)
https://wonsorang.tistory.com/42
728x90
반응형
'게임개발 외 >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삼아 저녁에 성남 희망대공원 다녀왔습니다 (0) | 2019.04.22 |
---|---|
게임 시나리오, 대사 작업 환경에 대한 생각 (0) | 2019.04.20 |
번역된 책보다 원서가 낫다? 좋은 번역 서적 고르기 (0) | 2019.04.11 |
첫 민방위 교육 후기 (0) | 2019.03.22 |
게임회사 다니면서 재테크 하는 이야기 (P2P 투자후기) (0) | 2019.03.12 |
아이패드 7세대 대신 6세대 구매, 최저가 구입 팁 (0) | 2019.03.10 |
아이패드 6세대? 아이패드 7세대? (0) | 2019.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