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거의 나오지 않은 영어 공부 관련 서적, <게임과 IT 회사 직원이 영어를 가장 빨리 익히는 법: 간단한 한글 받아쓰기로 영어정복> 를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메모했던 내용들 정리, 스크랩.
영어가 어려운 이유?
교과서나 책에서 문자로 기록된 것과 실제 발음의 차이가 크다. 영어의 특성.
왜 한국어처럼 안 들릴까?
단순히 외국어니까? 내실력이 없으니까? 같은 사고는 뺀다. 왜 그럴까를 호기심을 갖고 제대로 파악해야 함.
한국어는 이해하고 듣고 불필요한 부분들은 버릴 수 있다. 외국어는 경황 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는 그냥 줄창나게 읽기만 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정리해서 머리에 집어넣어야 누적시킬 수 있다. 요약하고 정리해서 복기를 해야 함.
한글로 소리나는대로 적어서 외우는 방법 추천.
주석 :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양적 접근과 질적 접근이 모두 필요.
하나 둘 하나 둘, 리듬감을 가지고 두개씩, 주어+동사 세트(하나 둘)로 들으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한 청크 덩어리에 대략 4개 정도의 단어가 적당. 그래야 한 단어 정도는 못 들어도 파악할 수 있다.
영어의 본질은?
주어+동사/be 동사 + 형용사/수식어 + 피수식어
구조 관념으로 듣기 = 원투원투(리듬)
뭐든지 주관 + 학습이 중요하다.
=> 내가 공부를 했다 > 시간을 들였다 > 결과가 남았다.
패턴을 만들어 본다.
ㅇㅇ는 / ~를 ~하다 (주어(목적어) + 형용사 또는 동사)
(주어없이) ~하게 ~했다 (부사 또는 형용사 + 동사)
그냥 듣고 아는 단계는 정리하는 단계와 "크게"다르다.
얼핏 듣고 얼핏 아는 단계는 모래알과 같은 단계.
생각의 힘 == 본전의식.
=> 훈련, 단련에 투자한 시간에 대한 본전의식. "그래도 그것은 건졌다"
요약&키워드 == 관문 == 공부의 핵심
뭐든 관문을 통해야 접근이 되듯이, 요약과 키워드를 통해야 머리 속에 지식을 쌓고 관문을 만들 수 있다.
공부와 누적에 대한 연구와 공부가 필요.
"문답법" = 소크라테스때부터 진리에 다가가는 방법.
"누적"이 안 되고 있다면? 공부가 잘못된 것.
"리듬감"은 대체로 같은 구조.
주어+동사, 수식어+피수식어, 주어+형용사, 전치사+명사
단, 리듬가에 집착은 지양해야.
요약쟁이가 되어라.
예측과 평가를 반복해야.
모국어는 왜 잘할까? 에 대해서도, 그냥 오래 썼으니까? 같이 대충 퉁치지 말고
문제의식 + 호기심 + 논리로 접근해야.
"생존"이 걸려있기 때문. 인생에 지장이 있는가/없는가 로 태도와 집중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
얼핏 듣거나, 얼핏 이해해서는 생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환경.
언어는 제대로 입력한 횟수만큼 박힌다. 의미있는 입력의 숫자가 중요. 즉, 청자/리스너의 문제.
제대로 된 입력과 횟수가 중요.
정리, 정돈된 내용이어야지만, 뇌 측면에서는 뇌가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 된다.
뇌가 체화하기 좋은 내용으로 가공을 해야.
"그냥 모르고 음냐음냐 해서는 백날 입력을 해봐야 소용이 없다."
듣는 사람이 '아 이게 이거구나.' 하는 식의 입력이 되어야 의미있는 입력이다.
그렇다면,
"의미 없는 입력이란?"
1. 모르고도 그냥 넘어가는 외국어 입력.
2. 이미 아는데도 그냥 듣고 있는 입력.
1 => 받아쓰기를 통해 의미를 만들 수 있다.
2 => 받아쓰기는 시간낭비다.
영어는 "소리"의 문제가 크다.
글로 배운 것과 너무 다른 언어 소리. 즉, 바른 입력이 거의 없었을 수도 있을 환경. 바른 입력이 어렵다.
즉, 바른 입력이 필요하다. 알고있는 문장의 바른 소리를 들어야 한다.
뇌의 속도 = 말하기, 듣기를 지배한다.
말할 수 있어야 들을 수 있다.
== 말할 수 있는 속도가 되어야 빠른 말도 들을 수 있다.
=> 속도와 마찬가지로 말의 길이(청크)도 그렇다. 한 번에 말할 수 있는 만큼 한 번에 들을 수 있다.
영화 대사를 통으로 외우는 것이 그래서 효과적.
좋은 메소드
=> 알면서 듣기 + 받아쓰기 = 소리 익히기
안 좋은 메소드
=> 모르면서 계속 듣기. 무익하다. 팝송도 마찬가지.
(여기까지가 67 페이지까지의 정리)
(다음에 이어서)
게임과 IT 회사 직원이 영어를 가장 빨리 익히는 법: 간단한 한글 받아쓰기로 영어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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