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글에 이어서, "게임과 IT 회사 직원이 영어를 가장 빨리 익히는 법 : 간단한 한글 받아쓰기로 영어정복" 독서 노트 2편.
"휴지통에 던져라" 지식을 아주 장기로 가져갈 순 없다.
더 이해가 안 되었고, 더 습득이 안 된 것에 더 신경을 써라.
어차피 가장 기본은 음성이다. 음성기억에 시간을 투자해야.
통째로 외워라.
"쉬어가기" 배틀그라운드. 피묻은 양복 > 호기심 > 네러티브 : 스토리 디자인이 중요.
단어 청크 + 문장 들리는 소리
미리 준비시켜두기 (만들어두기)
영어는 천천히 끊어서 발음해주지 않는다.
결국 알아 들어야 한다.
음악의 가사 외워 듣기와 유사한 경험.
한글로 발음 받아쓰기의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제거해야.
장점 : 하나하나 따지고 보게 된다. 세부적인 힘이 강화된다.
"가청 청크"를 늘려야 한다. 소리를 잡아내는 채록자가 되어야.
"알고 듣고 쓰고 읽어야 한다.
단점 : 다만 실천을 못할 뿐. 귀찮음과 의지의 문제.
계량화. "정성적 < 정량적(계량화)"
"언제 저기까지 가나..." 정량화가 부족한 것. 재산 축적도 마찬가지.
"계량화를 통한 숫자적 불만은 의미가 있다"
현재 보유 숫자. 목표 숫자. 설정해야.
통째로 암기가 가장 좋지만...
청크로 다가가라. 결국 덩어리로 다가오고 덩어리로 잡힌다.
"딜레마"
- 아는 것은 적을 필요가 없다.
- 모르는 것은 몰라서 못적는다.
1. 들어보니 몰랐는데 읽어보니 아는 것 > 귀에 특이한 발음을 적어야.
2. 들어보니 모르는데 내 귀에는 어떻게 들리는지 적고 나중에 실제 글을 파악.
어학은 "순간성"이 필요하고 순간성이 누적되면 지속성이 된다.
소리 파악 > 상황 제시 + 분류 => 상황 파일을 많이 미리 준비하게. (예측력과 유사)
자주 적은 것들을 들여다보고 두뇌를 세뇌, 두뇌 샤워 해야.
나쁜 음질, 낮은 볼륨, 뭉개짐 상황에서도 대비가 됨. = 많은 소리에 익숙해야 = 청크의 습득을 늘려야.
그냥 외국어를 공부해선 안돼.
청크, 문장 통째로 관리하는 사고. "청크 단위 학습"
단어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 지식의 즐거움은 일반인 보다는 더 잘 듣는다는 차별성에서.
"재산화 노력"
(== 자산화? Assetization)
변환 청크는 자산이다. (변환 청크 = 중간 언어)
법 공부가 변호사의 재산이듯
들리는 청크가 영어의 재산이다.
"지식의 수렴성" 수렴이 되어야 지치지 않는다.
우선순위는 없다. 고고학, 암호 해독학 느낌으로 접근해야.
포멧화, 세트화
영어 문법의 세트 = 포멧화
중간 언어의 개념 -> 청크를 정리해 가는 것.
외국어 한계를 극복, 습득, 구가 수단으로 쓰기 위해서는? 음성 단계의 장벽이 크다.
하려는 목적의 중간 개념 습득이 중요. (게임으로 치면 프로토타입 정도?)
재산 -> 지적 재산권 수준으로 구축하고 관리해야.
머리에 쌓이지 않으면 노트에라도 쌓아야. 지적 재산을 저금하듯이.
중간어를 학구적 대상으로 여기고 학문적 수준을 높인다.
중간어를 모르면 단어를 모르는 것과 동급 취급.
ㄴ 중간어를 모르면 리스닝이 안 되기 때문에.
출판적 제시와 접근. 중간어로 스스로의 노트를 만들듯이.
ㄴ 이쁜 노트 필기가 아니라, 음성, 소리적인 것에 비중을 둔다. 연결에 집중한다.
"모르는 부분을 없애들이 접근해야" -> 들리는 부분으로 만들어야.
"4계절 집합" : 계속 앞 부분, 아는 쉬운 것만 공부한다는 의미.
결론 -> 중간어를 많이 듣고 정리하라. 중간어 = 컨버터. 많은 컨버터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실력은 새벽 햇살처럼 언제 온듯 슬며시...
(이어서 계속)
게임과 IT 회사 직원이 영어를 가장 빨리 익히는 법: 간단한 한글 받아쓰기로 영어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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